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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고 있던 Key - KyoAni 조합의 후속작 클라나드 1화가 방영되었다(전작으로는 AIR와 Kanon이 있다). 기대에 부흥해서(아니면 이번 시즌에는 후속작들 제외하고 기대작이 적어서일까) 이번 시즌 애니중에 가장 많은 제작자가 나온 것 같다. 지지난 시즌 하야테처럼 1화가 이와 비슷하게 많은 사람들이 만들었다. 현재는 자막 제작 난이도때문에 한 분 밖에 안 남은걸로 알고 있다. 언어의 난이도가 아니라 패러디의 난이도 때문에...

금요일 저녁은 되어야 볼 시간이 나므로 자막 나오는 시간은 크게 상관없지만, 재미삼아 파악된 제작자들 중에서 자막 나온 시간(포스트 작성 시간) 순으로 포스트를 나열해보았다. 그리고 이상한 점을 한가지 발견했다. 참고로 클라나드 최초 방영 시간은 2007년 10월 5일 1시 55분이다. ......아마도 글 작성 시간 설정이 하루 앞당겨진것 같다.

아홉 분이다.한 분 더 추가. 열 분이다.

ps. 현재 파악하고 있는 자막 제작자분들.

ps.2 리스트 태그를 <ol>로 하려다가, 시간에 중점을 둬서 순위를 매기는 것 처럼 보여서 <ul>로 했다. 참고로 <ol>태그를 쓰면 점 대신 차례대로 숫자가 나온다.

AND

고정 폭 블럭과 가변 폭 블럭을 좌우로 float하여 가로로 배치할 때, 예를 들어 블로그의 본문과 사이드바에서, 본문은 가변폭으로 하고 싶고, 사이드바는 고정 폭으로 하고 싶을 때, 사이드바의 폭이 200px로 고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본문의 폭을 브라우저 창의 최대 폭에서 200px만큼 뺀 크기로 해서 배치하고 싶다. 그런데 css에서 width: 100% - 200px 처럼 산술식은 지원하지 않는다. 이것을 margin값에 음수를 줘서 구현할 수 있다.

html:
<div id="contentsWrapper">
<div class="content"></div>
<div class="content"></div>
</div>
<div id="sidebar"></div>

content는 각각의 포스트 본문이고 sidebar는 사이드 바 영역 이다. contentsWrapper는 본문들을 감싸는 엘리먼트이다.

contentsWrapper에는 width: 100%와 margin-right: -200px를 준다. 그러면 contentsWrapper는 웹 브라우저 창 폭(또는 상위 엘리먼트의 폭)만 큼의 너비를 가진다. 오른쪽 여백이 -200px이므로 폭 200px짜리 sidebar가 올 수 있다. contentsWrapper에 float: left, sidebar에 float: right를 준다. 오른쪽 200px이 contentsWrapper와 sidebar가 겹친 상태이다.

css preview

이러면 content의 일부는 sidebar가 덮어버린 상태이다. 여기서 content에 margin-right: 200px를 준다. 그러면 포스트 본문이 가변폭을 지원하면서 sidebar와 사이좋게 공간을 나누어 쓴다.

css preview

css:
#contentsWrapper {
	float: left;
	width: 100%;
	margin-right: -200px;
}

.content {
	margin-right: 200px;
}

#sidebar {
	width: 200px;
	float: right;
}

여백을 좀 더 추가해서 다음과 같은 디자인이 나올 수 있다.

screen of large width

폭이 넓은 해상도

screen of middle width

중간 폭 해상도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