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1. 흡혈희 미유
2. true tears
3. 바람의 스티그마
4. 기동전사 건담
5. 하늘의 소리: 그냥 완결 내기 아쉬운 작품. 캐릭터랑 세계관 가지고 이야기 더 뽑아내면 좋겠다.
6. 디지케럿 뇨
7. 너에게 닿기를
8. 가이스터즈
9. 이것은 좀비입니까
10. 프랙탈
11. 방랑소년
12.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13.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14.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
15. 여고생, Girl's High
16.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첫 화가 가장 강렬했다. 소재상 해피엔딩이 되어야만 할 것 같지만 도무지 해결책이 보이지 않아서이다. 그래도 3화에서 같이 게임하면서 문제가 조금씩 해결되어가는 걸 보고 안심했다.
17. C - The Money of Soul and Possibility Control
18. GOSICK
19. 비탄의 아리아
20. 식령 제로
21. Blood Plus
22. 너에게 닿기를 2기
23. 쓰리몬
24. 드래곤볼 카이
25. 쓰리몬 2기
26. Infinite Stratos: 보는 동안은 재미있었고, 다음화도 기대되곤 했는데, 다 보고 나니 허무했다. 1쿨동안 PV만 본 것 같다. 캐릭터에만 너무 치중한 듯 스토리 진행이 별로 안 되었다.
27. 엘펜리트
28. Steins; Gate: 초반에는 모 건담 마이스터 목소리로 중2병 대사를 하고 있으니 보는데 좀 불편함도 있었지만 익숙해지고는 재미있게 봤다.
29. 토끼 드롭스
30. 일상: ㅋㅋㅋ
31. 꽃이 피는 첫걸음
32. 모리타씨는 과묵: 컵라면 애니. 분량이 아쉽다.
33. 하느님의 메모장
34. Blood-C: 모자이크 처리가 1초뒤에 일어날 일을 스포일링 함 ;ㅁ;
35.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2기: 1기만큼 재밌지는 않았다. 전략 짜서 소환수 전쟁하는 것 보다는 연애 이야기에 좀 더 초점을 맞춰서인듯.
36. 카이지 2기: 꿈도 희망도 없어
37. Fireball
38. Fireball Charming
39. 이국미로의 크로와제
40. 신만이 아는 세계
41. 로큐브
42. 나츠메 우인장
43. 타마유라 hitotose
44. WORKING 2기
45. 모리타씨는 과묵 2기
46. 침략 오징어소녀 2기

OVA/단편

1. 투하트 2 ad next
2. 트라이건 극장판
3.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I
4.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II
5. 망가지기 시작한 오르골 극장판
6. xxxHOLiC Rou
7.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 OVA
8. 문학소녀 OVA
9. 문학소녀 극장판: 기승전승전승전승... 총 시간 확인 안 하고 봤는데 슬슬 이야기 마무리되나 싶으면 추가적인 일 터지고...
10. 마크로스 F 극장판 1
11. 소중한 날의 꿈
12. 졸업 OVA
13. BLACK LAGOON OVA
14. Blood: The Last Vampire
15. 기동전사 건담 극장판 III
16. 모리타씨는 과묵 OAD
17. 전장의 발큐리아 3 OVA
18. 오 나의 여신님 OAD
19. 괴물왕녀 OVA
20. 히다마리 스케치 x SP
21. 돼지의 왕
22. Infinite Stratos OVA
23. 토라도라 OVA

올해는 이 분 목소리를 많이 들었다.

이 외에 하늘의 소리에도 나왔다.

사실 올해에도 하태균 목소리를 더 많이 들은 기분도 들지만 작년에 언급했으니 넘어가고, 올해의 이 분은 목소리는 많이 들었지만 워낙 다양한 목소리를 내기 때문에 아직 파악이 잘 안 된다. 한참 보다가 나중에 확인하고 깜짝 놀라는 경우가 많았다.

기본 GUI 환경이 Gnome에서 Unity로 바꼈다. 그런데 이게 그래픽카드 성능을 많이 요구한다. 기본 그래픽카드 드라이버로는 Unity가 실행이 되지 않고 예전 Gnome 화면이 나왔다. NVIDIA 드라이버 설치 후에 제대로 된 UI가 나왔다. Unity를 쓰게 되면서 각 창마다 있는 파일, 편집, 보기 등의 메뉴가 상단 바로 올라갔다. 즉 맥 OS와 비슷한 형식이다.

Unity는 우분투 10.10의 netbook 버전에서 처음 적용되어 나왔는데, 그 때 써본 소감은 만들다 말았다였다. 특히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기 위해 검색창에 프로그램 이름을 써야 되는데, 프로그램 이름은 한글로 번역이 되어있는 반면 검색칸에는 한글이 안 써졌다. 붙여넣기도 안 되었고, 영문 이름으로 써 넣어도 검색이 안 되었다. 우분투 11.04에는 이 문제가 고쳐졌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아예 영문버전으로 깔았다.

요즘은 검정색 바탕화면이 마음에 들더라

Unity는 키보드의 윈도우키를 많이 활용한다. 윈도우키 조합 단축키도 몇 가지 있으며, 윈도우키만 눌러도 프로그램이나 파일을 검색할 수 있는 화면이 뜬다. 그래서 문제가 또 하나 생겼는데, VirtualBox에서 윈도우를 돌리고 있어도 윈도우키를 누르면 Unity가 반응해버려서 guest os는 윈도우키 입력을 못 받는다.

SSD에 설치를 했는데 아직까지 SSD관련 설정을 수동으로 해줘야 하는게 아쉽다. TRIM 설정이나 I/O scheduler를 noop으로 설정하는건 설치할 때 자동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설치하면서 작업했던 것을 스프링노트에 기록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