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앨범은 잘 듣지 않는다. 캐릭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이 없으면 감상 포인트가 별로 없는데다, 음악적으로 좋은 곡도 통계적으로 별로 없어서다.
그런데 오늘, 럭키 스타 캐릭터 앨범 새로 나온것을 보니, 코나타 아빠와, 친척의 경찰 언니, 그리고 담임 선생님의 앨범이었다. 평소 출연은 적지 않으면서서 캐릭터 비중은 적은 캐릭터들이라, 캐릭터들을 좀 더 알아보자는 생각에 듣게 되었다.
그러다가 귀에 익은 음악이 나왔는데 ...
곡명은 yui's Hundred Days Nana's Bells
이거 명작 게임 치타맨 배경음악 아닌가?
앨범 재킷을 살펴봐도 치타맨에 대한 말은 없다?!
지금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는 중.
'배경 설명 생략' 카테고리의 다른 글
| 2008년에 본 애니 (0) | 2009.01.07 |
|---|---|
| 일본방송의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보다가 (0) | 2008.03.02 |
| 2007년에 본 애니 (0) | 2008.01.01 |
| 럭키 스타 ~어느 날의 가라오케 박스~ 감상 (0) | 2007.09.01 |
